[한화이글스 22시즌 결산] 마음 가는 사진 모음

분명 22년이 지나기 전에 모으고 싶었던 건데요?
결국 23년에 하게 됩니다 ~  ˎ₍•ʚ•₎ˏ
 
많습니다. 미공개 사진도 있고요.
그냥.. 저의 취향을 가득 구경하신다 생각하시면 … !
 

꾹 누르면 저장 하실 수 있습니다

 

 

이원석

 

사람은 숫자를 훨씬 오래 기억한대요. 저는 처음 좋아했던 아이돌의 데뷔일자랑 생일을 아직도 기억해요. ㅋ. 야구 세계는 숫자가 더 많이 넘실거리는 곳이라 그런가 야구장 숫자를 관찰하는 습관이 있답니다. 뒷모습 찍는 것도 그의 일종쯤!
 
 
 

오재일 임종찬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어린 선수랑 오재일, 박병호 선수 붙어 있으면 좋아하시는 분들 많더라고요. 제 자식도 아닌데 꼭 저런 선배로 자라나세요..... 이러면서 사진 찍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파란 배경이 마음에 들어요. 늘 푸른 라이온즈파크 !
 
 

김민우

 

나중에 민우선수 뛰어올라가는 거 구경해 보세요. 늘 힘차게 찰랑 ~ 영차영차 뛰어서 올라가시거든요? 전 이게 좋아요. 선을 넘어 경기장의 가장 높은 곳으로 가는 투수.

 
 

김민우 임종찬 노시환

 
격려
 
 

정은원

 
다들 유독 힘들어했던 날. 감정 동기화가 심한 편이라 경기 때 선수들이 괴로워하면 앉아서 같이 괴로워져요. 그래서 이런 사진은 의도적으로 업로드도 잘 안 하는 편입니다. 모두가 보고 싶지 않아 하는 장면이니까요. 그런데 전 이렇게 돌아서서 아쉬워하는 걸 매번 보니까 못내 계속 응원하게 돼요. 선수들은 너무 간절하다니까요.
 
 
 

박윤철

 
이거 업로드 하고 싶어서 wide 사이즈 제작하기 시작했어요.
 
 

노시환 최재훈

 
역동적인 사진. +이준아빠의 센스 있는 장갑
 
 

노시환 터크먼 정은원

 
삼진 먹은 게 용납 안 돼서 친구들 보자마자 입 가득 내밀고 그걸 어떻게 치라는 거야 이렇게 날아서 치라는 거야? 하며 화내던 kbo 대표 스트라이크존 감지기 선수. 터크먼 선수 반응이 재미있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다들 익숙해서 그러려니 하고 있는데 크먼은 정말 한참 고민하더니 열심히.. 달래줬다고요...
 
 

 
마지막 인사는 팬들을 향한 감사 표현이고 예의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 구도 사진이 좋았습니다. 팬 분들께 더 잘했으면 좋겠어요.
 
 

김인환 상길이

 
분위기 너무 좋죠. 상길이 처음 받은 날이에요. 다들 웃으면서 구경해서 저도 신났어요🦙
 
 

김민우

 
소중해 53 ~
 
 

노시환 박정현 김인환

 
원하는 대로 잘 찍혀서 좋아요
 

노시환

 
더위랑 싸우다 호탕한 팬 분과 반응 찰진 3루수 보고 웃었어요
 
 

김인환 노시환

 
피사체의 웃음, 모자와 상길이로 얻어진 사진의 포슬한 질감, 알록달록한 색감 이 셋 덕에 이 사진이 올해 제 최애사진이에요. 여러모로 꿈같았던 스윕승 수원 원정 !
 
 

김인환

 
상길이 선물 받은 날 수훈 선수 돼서 같이 인터뷰를 하게 된 것까지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는 날이었답니다.
 
 

김민우

 
저 여러분들 지겨우실까 봐 자제하고 있는 거예요... 민우선수 경기할 때마다 투구폼최고다투구폼멋있다투구폼짱이다투구폼예술이다 이러고 있어요 (˶ᵔᵕᵔ˶)>  저런 팔 모양이 어떻게 나올까요? 어떻게 따라 하기도 어려워요. 물론 시환선수는 잘 따라 하지만요ㅋㅋㅋㅋㅋㅋ
 
 

유로결

 
멋있게 나와서 좋아요 ~ 근데 로결선수는 아직도 너무 말랐어요 … 밥 잘 먹는지 세끼 다 잘 챙겨 먹는지
 
 

정은원 김태연

 
평화로워 보이죠
 
 

이진영 김인환 박상언

 
재밌었던 202호즈의 활약
 
 

김인환

 
˶ᵔ ᵕ ᵔ˶ 이 표정이 기본값인 분이라 보고 있으면 편해요.
 
 

유로결

 
수비하러
 
 

정은원

 
9회 초 투아웃 마지막 공격 기회 때 저렇게 고개를 갸웃갸웃 너무 치고 싶어 하면서 나가더라고요. 저러면서 나가면 높은 확률로 정말 안타를 친답니다. 지금까지 광주 원정 때 이긴 걸 한 번도 못 봤는데 다음에 갈 땐 이기는 거 보고 싶어요. 제가... 안 가야 이기는 걸까요? 이번엔 안 갈 거야 !!!!! 이랬더니 2연전 스윕승 하던데(?
 
 

이진영

 
트레이드 되고 처음으로 원정 왔던 날인 것 같은데 그래서인가 엄청 잘하고 싶어 하셨어요.

 

정은원

 
그래요 비 와요☂ 근데 저 비 오는 날에 야구 보는 거 좋아해요. 우천 중단 되는 것도 재밌어요. 적막한 야구장에 노래 크게 울려 퍼지는 거 즐겁지 않나요? 취소될 정도만 아니면 열심히 즐깁니다. 귀찮아서 우산도 안 챙기고 모자만 들고 가요,, 사진도 예쁘게 나오고 경기도 더 재밌게 느끼는 우중경기 -
 
 

키즈데이

 
멋진 어린이들
 
 

김범수

윤산흠

박상원

 
투수 측면 배치 해서 찍는 것도 좋아해요. 이번 해엔 3루에도 많이 앉아보려고 생각 중입니다. 우리 팬들 배경으로 두고 찍고 싶어요!
 
 

노수광

 
글러브 안에 쓴 7 8 9 집중, 전력질주🏍 기아 때도 참 좋아했어요. 잘 뛰는 선수 재밌어해요! 투수 괴롭히는 주자 ꉂꉂ(ᵔᗜᵔ*)
 
 

노시환

 
흙니폼 + 웃음 보기만 해도 신나지는 사진이에요 ୧(•̀ө•́)୨
 
 

노시환

 
헬멧? 하이바?에 날개 달고 다니는 거 예뻐요! 우리팀 친구들 헬.꾸 더 열심히 했으면 좋겠어요. 이런 거 보는 재미가 있단 말이죠.
 

장운호

 
오랜만에 봐서 찍었던 운호스페셜. 글러브 위에 놓인 모자, 특이한 색 조합 글러브, 스파이더 안에 빼꼼히 30 배번 새겨 넣기.
 
 

터크먼

 
터크먼 멋있어서 좋아했어요^ㅁ^ 그리고 팬들 보는 눈빛에서 늘 큰 책임감이 느껴졌습니다. 어디서든 잘 됐으면 좋겠어요. 많이 사랑받길! 🍀
 
 

김인환

 
경기 중에 홈런 나오면 카메라 던지고 좋아하느라 못 찍는 경우가 많은데 몇 안 되게 찍혔던 소중한 홈런 사진 ~ 제가 처음 직관 했던 인환선수 홈런이었던 것도 같고요? 그래서 이 날 퇴근길에 수리부채에 n호 홈런 이거 글자 받았어요. ₍ᐢ. ̫.ᐢ₎♡ 지나고 보니까 왜 뜬금없이 부채에 받았나 싶긴 해요 ㅎ 멀쩡한 티켓 두고 …
 
 

정은원

 
잘 나왔어요.
 
 

박정현

 
(머리카락이 어쩌다 저렇게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시즌 내내 내야에서 굴린 공 받아주던 정현 구경했어요. 야구는 자잘자잘한 도움이 있어야 돌아가는 게 흥미로워요. 착실히 잘 도와주는 게 이쁘고 ! 
 
 

김종수

 
이때를 마지막으로 부상 말소 되었던가. 아프지 말아요 ( •̥Θ•̥ )
 
 

최재훈

 
히히 우리 팀에 최재훈 있다 ~~~!
 
 

노시환

 
HWAN 8 배트 구경하는 재미도 있답니다. 이쯤 되니 별 걸 다 재밌어한다 싶죠? 전 뭐든 씹고 뜯고 맛보고 즐겁게 해요 ^___^
 
 

노수광

 
NOTOBIKE
 

노시환

 
스윙 시원한 것 좀 보세요. 올해 88홈런 치려나봐요?
 
 

라미레즈 정은원

 
라미레즈 성격 진짜 좋았는데 말이죠... 은원선수가 제일 슬퍼했을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나도 곱슬곱슬 머리카락 한 번 만져보고 싶었는데 아쉬워효..
 
 

문동주 윤산흠

 
직관 한 달 만에 간 거라 다들 반가웠어요. 잘 살고 있더라고요. 나는 직관 갈 스케줄 안 돼서 슬픔 속에 살았는데🥹💗
 
 

문동주

 
나 여름 좋아하나 보다
 
 

노시환

 
동글동글동글 이젠 안동글동글
 
 

장민재

 
민재선수 7승 순간에 있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 날 저 민재선수 부상 입은 줄 알았다니까요ㅠ 자꾸 넘어지고ㅠ 그런데도 어떻게든 마운드 지키시더라고요. 제가 열심히 응원했어요! 올해도 잘 부탁합니다 ଘ(๑• ө•)۶ෆ 
 
 

최재훈

 
포수 찍기 좋은 곳 잠실 야구장
 
 

김기중

 
기중도 오랜만이라 반가웠다 ~
 
 

윤산흠

 
야구선수들 머리 기르기 시작하면 :)......? 이렇게 되는데 산흠선수는 잘 어울려요!
 
 

한승주

 
짱롱다리투수
 
 

한승주 김민우

 
너무 더워서 아아만 벌컥이게 되는 날씨였는데 승주선수 피칭이 시원해서 그나마 속이 풀렸답니다. 제 마음 대변해 주시던 민우선수 👍🏻
 
 

김범수 임종찬 최재훈

 
다들 올해는 어떤 글러브 들고 나오실까요!
 
 

위니 유로결

 
몸 푸는 시간 멍하니 구경하는 거 좋아요. 잔디밭에서 굴러다니는 사람들 보고 있으면 맘이 편해지거든요ㅋㅋㅋㅋ
 
 

문동주

 
멋있게 보정해보고 싶었어요. 강하게
 
 

문동주

 
이글스파크에 뜬 달. 전 선발 계산 따로 안 하고 그냥 되는 시간에 가서 보는 타입인데 뭐.. 매일 로테가 구멍 나서 딱히 계산할 수도 없었지만,, 이 날은 동주선수 던지는 게 궁금해서 맞춰서 갔던 날이에요.  5이닝 1실점으로 패전 투수 되는 걸 보았답니다. 이런 건 선발 투수 하나가 계속 버틴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니까 어쩔 수 없다고 생각을 하면서도 그 1점을 못 내나 싶기도 하고? 혼자 형들아 너무하다!!! 텔레파시 보내고 나왔어요ㅎㅎ 
 
 

문동주

 
이 날 투구폼 연사를 엄청 찍어서 가득가득 있어요. 풀지도 못 할 걸 반갑다고 열심히 찍었습니다.... 반가움의 표시 계속 이렇게 하다간 머지않아 셔터박스 나가는 걸 보겠어요 (ˇ⊖ˇ)
 
 

유상빈

 
반짝이는 눈이랑 전광판 색 조명 보케
 
 

김인환

 
늘 팬 분들 사이에 있던 인환선수
 
 

노시환

장민재

 
이 구도 너 ~ 무 맘에 들어요! 환영해 주는 손들
 
 

노시환 김태균

 
여전히 넓은 품에 안겨
 
 

한경빈

 
푸른색 배트링, 초록 배경, 주황 유니폼, 매트한 헬멧. 그리고 경빈선수 눈빛이 비장하고 멋있었어요. 눈이 커서 그런가? 되게 잘 보이던데
 
 

김범준

 
키킹 동작이 매우 파워풀해서 기억에 남아요.
 
 

이원석

 
서산은 정말 좋은 곳이더군요. 찬스를 놓치지 않아요.
 
 

정민규

 
민규 보고 싶었다! 반가웠어요 !
 
 

이재민

 
재민선수 선발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투구폼이 너무 흥미롭거든요. 투수 교체된 후에는 혼자 경기장 나와서 런닝 한 바퀴 돌더라고요. 더워서 잠깐 쉬러 나갔다가 거대한 사람(...)이 뛰고 있어서 놀랐어요. 성실해 보이고 좋았습니다. 경기 끝난 뒤에 쭈뼛쭈뼛 다가가서 브이✌🏻 사진 찍고 집 돌아갔어요. 히히 ฅ₍⁻ʚ⁻₎
 
 

박정현

 
유독 카메라에 멋있게..? 이런 표현보다 더 강하게 하자면 까리하게? 나오는 피사체가 있는데 개인적으론 정현선수가 그래요 ㅋㅋㅋㅋㅋ 멋을 안다니까요?
 
 

박준영

 
파란 글러브 쓰는 선수들 많이 봤는데 그중에서 준영선수가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강한 대비가 잘 어울리는 편이라 검은 모자, 검은 운동복, 원색 파랑 이 세 개가 합쳐지니까 딱 좋더라고요.
 
 

박준영

 
멋있게 운동하던데요?
 
 

박준영

 
꼭 그렇게 될 거예요.
 
 

박준영 노시환

 
웃기죠......... 내야에서 공 굴리다 준영이한테 공 줄 때 응원의 윙크하던 시환ㅋㅋㅋㅋ 언제 후배한테 저렇게 응원 건네는 멋쟁이가 되신 건지
 
 

박준영

 
맘에 들게 나왔어요!! 원정 등판 모습도 찍어보고 싶었는데 아쉽게 못 봤던 준영
 
 

문동주

 
모자 벗고 웃으며 공 받기, 모자 속 왕관. 동주선수는 선발 날에도 웃는 모습을 많이 보이는데 이거 보고 있으면 뭔가 마음이 편해져요. 즐기는 것 같아서요.
 
 

문동주

 
슈스샷. 여러 사람 다 뚫고 초점 톡 맞을 때 오는 쾌감이 있어요. 카메라랑 기자님이 사진에 예쁘게 걸쳐져서 마음에 드는 사진이에요.
 
 

문동주

 
토끼 앞니 ! 피사체가 길고 정갈하게 나왔어요.
 
 

노시환

 
눈이 예쁘게 나왔어요. 시환은 파울공도 입 벌리고 보네요?
 
 

김민우 박상원

박준영 문동주

 
동료가 가드 서 주는 거 되게 만화적 연출 같지 않나요? 아니라고요? 전 이런 거 좋아해요 (~˘▾˘)~ .. 
 
 

박상언

허인서

허관회

최재훈

최재훈

 
헤더사이즈 포수즈
 
 

김인환

노시환

정은원

 
헤더사이즈 내야즈
(올해가 끝나기 전엔 외야도 꼭 . . .)
 
 

남지민

윤산흠

강재민

김민우

 
헤더사이즈 투수즈
 
 

박준영

 
사실 준영선수가 이렇게 살가운 사람일 줄 몰랐어요ㅋㅋㅋㅋㅋ 웃으니까 세상 사람 좋더라고요.. (막 프로 지명받았을 땐 쪼끔 무서웠는데
 

 

정은원

 
이것도 시작하러 가는 장면이라 좋아요. 비장하게 !
 
 

 
제일 좋았던 파이팅 단체사진
 
 

김민우

 
진짜 크지 않아요..? 만나본 사람 중에 제일 거대한 곰
 
 

노시환

 
3루수는 찍기 어렵거든요. 가끔 1루로 오면 오 안녕 하면서 찍었어요. 그리고 파란 배경과 회색 유니폼 조합 좋아해요. 원정+평일 경기에서만 만날 수 있는 희귀 유니폼,, 로또 당첨돼서 현생 취미로 살면서 야구장 다니기를 본업으로 두면 좋을 텐데 말이에요<
 
 

임종찬

 
치열한 스포츠는 그것대로 매력이 있지만 전 야구가 고요할 새가 많아서 좋아요. 올해 찍은 사진 중에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사진이랍니다. 야구장의 크기에 압도되는 기분이 들어요. 뭔가 외로워 보이기도 하고요.
 
 

정은원

 
이 사진 보면 기분이 좋아요. 명랑하다고 할까? 동그란 헬멧, 역동적인 달리기, 제일 좋은 건 점수가 났다는 거 ! 그리고 사진의 키포인트는 신난 그림자예요. 
 
 

최재훈 윤산흠

 
포수가 마운드 올라간다는 건 게임에 위기가 생겼다는 뜻이긴 한데.. 달래주러 가는 거 좋아해서 일단 열심히 찍습니다 ⋋(◍’Θ’◍)⋌
 
 

노수광 최재훈

 
유일무이했던 22시즌 베테랑즈............... 고생 많았어요. 이제 친구들 많이 생겨서 다행이다!
 
 

홈 피날레 끝내기

 
사실 이 날은 경기가 이렇게 길어질 줄 몰랐어가지고요ㅎㅎ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민우선수 마지막 이닝 소화할 때쯤에 로결 호수비 나온 거에 신나서 이글스파크 뛰어다니다가 이건 가까이에서 봐야겠다면서 자리에 들어가서 앉았는데 그때부터 공기가 묘해지더니.. 상대는 막 외국인 투수 두 명 붙여서 꺼내고ㅋㅋㅋㅋㅠ 실책에 실투에... 이게 팬 분들 표정이 장난 아니었다니까요..? 그대로 졌으면 폭죽 놀이고 뭐고 그냥 퇴장하시는 분들 진짜 많았을 걸요ㅠ 그라운드 난입 사건 벌어지는 줄 알앗서요 🫠 멋지게 이기는 건 됐으니 어떻게든 제발 이겨라 이러고 있는데 다행히 상빈선수가 끝내기 치셔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답니다. 상빈고맙습니다수광고맙습니다 이거 무한반복 했어요 ^____^ 원랜 집에 바로 돌아가는 게 목표였는데 케텍 다 끊겨서 대전 숙박 사업에 도움도 드리고 새벽에 집에 갔답니다. 여러모로 참 고생+즐거?웠던 하루,,
 
 

이글스파크

 
나중엔 이글스파크 찍었던 것도 모아서 들고 올게요. 새구장 의자는 주황색 비율이 많았으면 하는데 이번에도 하늘색 의자가 더 많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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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재민

  제일제일 좋은 걸 골라보라면 이거 6개 고를래요 ~ !
제 22시즌 결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아하는 순간들 잘 담아내 볼게요.
야구장에서 뵈어요 !